1. 수행배경

• 세탁을 할 때 세탁 바구니를 한 곳에 모아 두었다 빨래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혼합 세탁으로 인하여 옷에 이염이나 훼손 등 문제가 생긴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색상이 있는 옷과 없는 옷을 구분하고, 세탁기에 돌리면 안되는 빨래를 분리하여 따로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능을 융합시켜 외출 혹은 출근이 잦은 맞벌이 부부 혹은 자취생들을 위해 이 작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간

• 2022년 3월 ~ 2022년 12월

3. 개발작품 설명

• 픽시캠을 이용해 세탁물의 색상을 구별하고, 태그 센서를 통해 부착된 RFID 태그를 인식해 세탁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세탁 통 내 무게감지 센서를 통해 일정 무게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개폐기가 작동한다.
• 세탁 통 내 온/습도 센서를 통해 습도를 측정하고, 일정 습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쿨링팬이 작동한다.
• 무게감지 센서를 통해 측정된 값을 ESP32를 통하여 DB(Firebase)에 연결하며 값을 전송한다.
• DB에 전송된 값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각 세탁통의 개폐기를 작동시켜 세탁물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4. 활용방안

• 분류의 자동화로 직접 세탁물을 나눠 넣을 필요가 없어 세탁물이 섞일 위험성이 사라진다.
• 밖에서도 원하는 세탁물을 투입할 수 있어 세탁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 세탁물이 어느정도 쌓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즉시 해당 세탁물을 투입하여 옷감들이 오래 쌓여 발생하는 세균 오염 등을 방지하여 옷의 수명을 늘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