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 1인 가구의 증가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증가 중이며 1인 가구의 절반 이상은 40㎡ 이하의 좁은 원룸에서 살고 있다. 잇따라 1) 세탁물 건조공간이 없거나 작음, 2) 세탁기 용량이 적음, 3) 환기 상태, 습도 문제 4) 요리할 때 옷과 이불에 음식 냄새가 뱀 5) 침구류에 음식물을 흘려 오염이 빈번하게 발생 등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했다.

  

• ◦ 이불 빨래 문제

  1) 작은 세탁기 문제

  이불 빨래를 위해선 최소 용량 12kg 이상의 세탁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원룸에 비치되어

  있는 세탁기는 평균 8~9kg이다.

  2) 건조공간 부족

  원룸에서는 건조대조차 펼칠 공간이 부족하며 이불 건조 시 많은 불편함이 잇따른다.

  3) 부분 오염

  식사 공간과 침실이 한 공간이므로 밥을 먹을 때 침구류에 흘려 오염되는 문제가 자주 발

  생 한다.

  4) 코인 세탁소의 불편함

  이불을 나르는 불편함, 비싼 세탁비, 여성의 경우 생리혈이 이불에 묻었을 때 들고 나가는

  민망함 등으로 집에서의 이불 세탁을 선호하였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4. 활용방안

• 주 고객군: 8평 이하의 원룸에 거주하는 20~30대

  수익원: 시제품 판매 매출

  판매 채널: 오늘의 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선행시장조사, 외주업체선정, 시제품 제작 기획까지의 진행은 완료된 상황이다.

  초기 자금으로 사업자 등록, 시제품 500개 제작, 창고대여, 마케팅, 화물 운송, 택배 비용을 포함해 29,017,000원이 필요하며 자금은 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하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초기 소비자 유입을 위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오늘의 집 머신러닝엔진을 통해 차렵이불을 검색한 소비자에게 상품을 노출시키는 광고를 이용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을 위해 좁은 집 꾸미기 유튜브에 무료 협찬을 진행하여 자연스러운 노출을 유도하고 리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익 분기점 및 예상 매출로는 1년 기준 고정비 10,160,000원 생산단가. 41,842원 판매 가격 99,000원으로 판매 개수 179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 판매 개수 월평균 50개를 달성한다면 4달 차에 손익분기점을 넘게 되고 1년 기준 46,629,000원의 매출을 얻게 된다.

  이불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성장을 보이는 시장이다. 하지만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모두에서 ‘분리형 이불’ 아이디어는 등장하지 않았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좁은 집, 작은 세탁기를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이불 세탁과 건조 문제는 항상 언급되고 있다. 이에 ‘분리형 이불’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