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아트브이(자율주행을 이용한 무인 지게차 AT-V)
- 김준형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기계, 유통/물류
- 등록일2023-12-15
- 팀원(공동개발자)정보통신공학과 김준형, 전자공학과(야) 김민균,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한규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현웅
- 출품 경진대회제8회(2023년) INU Maker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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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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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인명 사고 없이 화물을 자동으로 분류, 배송하는 스마트 해상물류를 구축해 보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중소기업 등 소규모의 기업이 무역을 할 때는 적은 양의 화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LCL(여러 회사의 화물이 한 컨테이너에 선적)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컨테이너 안 화물을 분리하고 배송하기 위해서는 CFS(컨테이너 화물작업장)에서의 화물 분류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때 지게차 대신 AT-V를 사용하게 되면 빠르고 효율적인 분류작업 뿐만 아니라 지게차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수행기간
- 7월 작품 구상 및 시장 조사
- 8월 3D 모델링 및 설계도 제작
- 9월 AT-V모형 제작, 맵 제작
- 10월 회로, 아두이노 코딩
- 11월 여러가지 안전센서 추가
3. 개발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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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Automatic Transportation Vehicle)는
자율주행 운반 로봇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최적의 경로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화물을 자동으로 하역하며, 적외선 센서를 활용하여 주변의 사람이나 물체와의 충돌을 감지하고 이를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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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관리 자동화 : RFID 시스템과 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물류 정보를 DB에 저장
- 자율주행 : Lidar 센서를 통한 SLAM기법으로 자율 주행 가능
- 충돌 방지 시스템 : 4개의 적외선 센서와 범퍼센서로 사각지대 없이 충돌 방지
- RFID : 파레트에 내장된 RFID 태그를 AT-V가 읽어 화물이 배송될 위치까지 이동.
- 3D프린팅 설계 및 제작 과정
여러가지 지게 구동법을 구상한 결과 기어를 이용한 리프팅방식 채택
기어와 래크
- 최종 완성본
4.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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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항만 내 CFS 자동화
CFS를 오가는 모든 화물을 데이터화 시키고 AT-V가 화물에 붙은 RFID를 읽어 자동으로 화물을 배송할 차량이나 창고에 가져다 놓는다면 굉장히 효율적인 분류작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ㅇ RFID 태그 등 자동화 시스템으로 ‘스마트 재고 관리’가 가능
RFID 태그 등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물류 작업이 가능해지게 되며 더 나아가 최적의 공급망 관리(SCM)가 가능합니다
ㅇ 작업자 안전 강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작업자의 노출을 줄여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AT-V에 탑재된 여러 안전 센서들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소개 영상
소개 슬라이드
기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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